새해라서 그런가 개인적으로 돈에 대한 관심이 많아졌습니다 💵
돈이 많다고 행복한 거는 아니라지만
돈은 많으면 행복한 일을 많이 할 수 있는 사회인 건 맞는 것 같습니다 ^^;
그래서 오늘은 사주 타입별로
어떻게 돈을 모으고 쓰는지에 대해서 간단하게 이야기해보려고 합니다.
오늘은 육친 중에서도 월지를 활용하여 풀이를 해보겠습니다!
*월지 보는 방법 :
1) 만세력 사이트 접속 하세요
- 한자가 편하신 분을 위한 척척만세력 (www.sajuplus.com/
- 한글이 편하신 분을 위한 플러스 만세력 (manse.sajuplus.net/)
- 해외 출생자 분들을 위한 세계 만세력 (www.goodcycle.com/alib/)
2) 태어난 일의 아랫칸에 있는 글자가 월지입니다.
위에 있는 캡처 사주에서는 '정관'이라는 월지를 갖고 있습니다.
1. 재성
> 재성은 정재와 편재 두 종류로 나뉩니다.
1) 정재
- 정재는 정해져 있는 용돈 / 예산 안에서 쓴다.라는 이미지입니다.
(1) 나의 현재 생활 유지가 중요합니다.
(2) 안정적으로 돈을 벌고 수입을 유지하는 것에 대한 우선순위가 높습니다.
(3) 계획적으로 돈 모으기는 잘합니다.
(4) 하지만 흐름을 읽고 돈을 융통하는 점은 다소 보수적입니다.
2) 편재
- 편재는 결과, 최종 매출을 먼저 계산하고 일의 순서를 계획하는 이미지입니다.
(1) 한탕 크게 번다, 쓸 때도 화려하게 쓰는 편입니다.
(2) 결과, 매출을 가장 먼저 생각합니다.
목표는 돈을 100만원 벌기, 얼마나 노력해야 하는가? 이런 식으로 목표매출 생각 후 액션으로 옮기는편입니다.
(3) 돈의 흐름을 빨리 아는 점이 강점을 갖고 있습니다. 하지만 모으는 부분에서는 약할 수 있습니다.
(4) 편재의 돈 굴리는 방법은 한 장면으로 표현한다면?
2. 인성
> 인성은 정인과 편인 두 종류로 나뉩니다.
1) 정인
- 정인을 한마디로 하면 '부모복 타고났다' 고 할 수 있습니다.
(1) 집안에서 금전적인 지원을 받는 경우가 왕왕 있습니다.
집안이 넉넉하지 않더라도 특히 학업적으로는 지원을 받을 수 있는 형태일 수 있습니다.
(2) 나 한 몸 살 만큼만 있으면 되지라고 생각하실 수 있습니다. 일확천금 쪽은 관심 없으실 수 있습니다.
(3) 내가 가진 지식을 통해서 남들에게 돈을 버는 분들도 계십니다.
(4) 돈을 모으는 것보다 내가 잘하는 능력을 통해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며 돈을 버는 분들도 계십니다.
※정인에 대해 조금 덧붙이면
실제로 내 수중 안에 돈이 얼만큼 들어오는지
남들에게 밑지지 않고 그렇지만 피해 주지도 않는 정당한 쪽으로
비즈니스 또는 일을 운용하시는게 유리하시다고 할 수 있어요!
2) 편인
- 편인은 돈에 대한 관심이 생기기 전과 후 큰 차이를 보입니다.
- 돈에 대한 관심이 생기면 그 때 부터 무섭게 재테크를 시작하는 분들도 계십니다.
(1) 적금, 투자 모두 내가 해보기 전에는 관심이 없습니다.
(2) 필요성을 느끼시면 나와 내 사람이 같이 잘 살기 위해서 돈을 모으고 버는 편입니다.
(3) 기본적으로는 돈을 모으는 성향이 좀 더 강합니다.
(4) 하지만 특히 확신을 느꼈을 경우 한꺼번에 큰 돈을 쓰는 타입이기도 합니다.
3. 식상
> 식상은 식신과 편인 두 종류로 나뉩니다.
- 식상은 식신, 식상 모두
돈 모은 거 죽을 때 가지고 가냐
건강할 때 즐겁게 잘 쓰자 라는 이미지가 있습니다.
1) 식신
(1) 일 복이 많습니다. 식신 월지이신 분들은 일을 안 하시는 상태를 힘들어하시는 분들도 계십니다.
(2) 그래서 쉬어야 하는 기간도 그 기간도 참지 않고 일을 구하시는 분들도 계십니다. (일을 하시면 하나만 하시는 편)
(3) 일이 많아서 돈을 많이 벌지만 쓰는 것도 쉽게 쓰십니다. 특히 놀고먹는 데에 아낌이 없습니다.
(4) 돈을 모으거나 투자를 하려면 직접 하시는 것보다 전문가에게 맡기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2) 상관
(1) 상관 월지는 책임감이 강하신 분들이 많고 경제적으로 가장 역할을 하시는 분들도 계십니다.
(2) '내 것'에 대한 책임감이 특히 강하신데요. 돈이 좀 들어가더라도 삶의 질이 올라간다면 집을 사거나
큰돈을 투자하는 분들도 계십니다.
(3) 일에 대한 욕심도 있으십니다. n 잡러이신 분들도 계실 수 있습니다.
(4) 식신 월지와 마찬가지로 돈을 쓸 때 아낌없이 쓰시는 편입니다. '삶의 질을 올리는 것'에 특히 큰돈을 씁니다.
5. 관성
> 관성은 정관과 편관 두 종류로 나뉩니다
5) 정관
- 돈을 모으고 아끼는 것을 잘하는 편입니다.
(1) 안전하게 돈 모으기를 잘 하는 타입입니다.
(2) 돈을 쓸 때도 항상 돈을 쓸 만큼 정해놓는 편이기도 합니다.
(3) 일정 수준 이상 돈이 있지 않으면 돈이 없다, 큰일 났다고 생각하는 경향성도 갖고 있습니다.
(4) 주식이나 투자 등에는 관심이 없으며, 확실하게 내 주머니에 들어오는 현금을 좀 더 선호합니다.
6) 편관
- 사람들을 위해서 돈을 쓰는 편입니다.
(1) 돈이 없는 상태도 묵묵하게 잘 버티실 수 있는 편입니다.
(2) 예를 들어 주식의 경우 묵혀놓았던 장기투자 등에서 큰 수익을 보실 수 있는 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3) 단점은 친한 친구들에게 돈 쓰는 걸 아끼지 않으시지 않습니다.
(4) 특히 혼자서 일방적으로 돈 쓰는 경우가(오늘은 기분 좋으니 내가 쏜다!) 많을 수 있습니다.
6. 비겁
>비겁은 비견과 겁재 두 종류로 나뉩니다.
7) 비견
- 나를 위한 투자를 아끼지 않습니다. 약간 올인하는 성향.
(1) 품위와 태도는 나를 위한 투자에서 나온다고 생각하시는 편입니다.
(2) 현재의 나보다 더 좋은 상태의 나, 남들에게 뒤 떨어지지 않게 만드는 것들에 대해
돈을 과감하게 쓰시는 타입인데요.
(3) 돈을 쓰는 항목이 한 분야에 몰려있을 수 있습니다. 운동에 몰빵, 취미에 몰빵 이런 식입니다.
(4) 주식 등 투자보다는 적금 쪽을 좀 더 선호하십니다.
8) 겁재
- 사람들이 원하는 서비스를 제공해주고 그것에 대한 대가를 받습니다.
(1) 편재와 비슷하게 돈 욕심이 좀 있는 타입입니다.
(2) 실제 매출, 결과 등을 중요하게 생각하시는데요.
(3) 편재와 다른 점은 '가성비 중시'라는 점입니다.
시간 대비 더 좋은 결과, 가격 대비 더 좋은 결과를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4) 다소 얼리어답터 성향도 있습니다.
전문적으로 아는 것이 아니더라도 기본적인 지식만 갖추고 사람들에게 선보이고
그에 대한 대가를 받는 분들도 계십니다.
돈 쓰는 성향을 알면 앞으로 어떻게 소비 생활을 하고
우선순위를 어떻게 잡으면 되는지 파악이 되기 때문에
글을 적었습니다.
돈으로 고민 하시는 분들께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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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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