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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 및 고찰

[큐라보] 코로나 사주로 분석, 앞으로는 어떻게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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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진탱입니다.

 

큐라보에서는 사주로 여러 가지 일들을

가볍게 풀어보고, 느낀점 등을 적어보려고 합니다.

 

 

사주로 가볍게 분석해보는

말 그대로 '실험실'이라고 생각해 주시면 될 것 같아요!

 

 

이번에는 코로나를 사주로 분석해 보고

앞으로의 경향성을 개인적인 견해로 풀어보겠습니다.

 


 

1. 사주로 보는 코로나의 기운 : 편관, 칠살에 해당

 

 

 

먼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코로나 펜데믹을

사주의 기운으로 살펴보겠습니다.

 

코로나바이러스와 같은 전염병은

'편관'이라는 기운에 해당하고

살 중에는 '칠살'에 해당합니다.

 

편관과 칠살, 많은 의미를 갖고 있기 때문에

무조건 전염병만 의미하지는 않아요!

 

읽고 계신 분들 중 사주 원국 또는 대운에 편관을 갖고 계신

분들도 분명히 계실 것으로 생각합니다.

 

사람마다 살면서 문제를 마주하는 방법, 해결하는 방법이 다르듯이

스스로가 갖고 계신 사주 원국에 따라

편관의 사용 방법이 다릅니다.

 

 


 

 

2. 코로나와 한국, 그리고 중국의 원인제공

 

한국과 중국, 두 나라의 고비로 봐야 하는 시기,

전파 위험요소가 다릅니다.

 

 

국가마다 전염병이 퍼지는 원인이 됐던 시기, 

확진자 수가 가장 늘어났던 시기,

코로나 바이러스의 위험을 인지했던 시기 등을 보겠습니다!

 

 

 

1) 한국 사례

 - 고비 : 2020년 2월 22일 / 2020년 8월 15일

 - 특이점 : 신천지 및 전광훈 목사 등 대규모 종교집회에 의한 집단감염

 

 1) 1차 웨이브 (2020년 2월 22일)

 

한국 1차 웨이브 원국

 

본격적으로 마스크를 일상적으로 착용하기 시작한 시기는

2월 22일 이후였고 대구에서 발발한

신천지 집단 집회가 원인이었죠.

 

만세력으로는 경자년 / 무인월 / 을미일 / 임오시로 읽는 이 시기의 원국은

흙의 기운과 나무의 기운이 두드러진다고 볼 수 있습니다.

 

한국은 갑목이라고 하는 양의 기운을 가진

나무의 나라라고 하는데요.

 

한국이 가진 기운인 나무를 찍어버리며 

기운을 약하게 하는 경금의 기운을 가진

2020년 경자년 자체에 위기를 맞이 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많은 사주 명리학을 하시는 분들이 경고 하신 바도 있습니다.

 

1차 웨이브는 한국 내에서

위기 인식을 빨리 하면 할 수록, 대처가 빠르면 빠를수록

유리한 포지션을 차지 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사주적으로는 2차 웨이브에 비하면 피해 규모가

비교적 작지만 위기가 시작되는 시기로도 보입니다.

 

1차 웨이브 이후로 마스크가 동나는

사태가 발생하기 시작하거든요. 

 

 

 

다들 기억나실 거예요.

마스크가 없어서 여러 동네를 돌아다니면서 구했던 것.

 

아무리 규모가 작다고 하지만

위기가 불러온 변화는 멈출 수 없었습니다.

 

자영업자분들 매출이 현저하게 줄어드는 일, 장기 재택근무 시작,

월급 삭감, 해고, 여행업계의 도산 등 

팬데믹으로 인한 경제적 피해가 가시화된 시기였으니까요.

 

 

 

 

2) 2차 웨이브

 

한국 2차 웨이브 원국

사회적 거리 두기 단계가

2.5단계 까지 올라가게 되었던

2020년 8월 15일 광화문 집회가 있던 날의 원국입니다.

 

 

만세력으로는 경자년 / 갑신월 / 경인월에 해당합니다.

 

한자를 모르시더라도 1차 웨이브랑 캡처를 비교해서 봐도

위의 1차 웨이브 때와 글자색이 다르다는 것을 아실 수 있을 것 같아요.

 

흰색글자에 해당하는

돌의 기운이 많은 시기인데요.

 

1차 웨이브 때 보다 경금이라는 기운이 강해지며

한국 입장에서는 자신의 나무 기둥을

나무 기둥을 콱콱 찍히는 형태가 됩니다 ㅠㅠ

 

 

8.15 집회 이후로 사회적 거리 두기 2.5 단계로 격상하면서

실제로 폐업하는 가게들도 적지 않고, 다시 경기가 얼어붙고

경제적인 타격도 조 단위로 추정되는 피해 금액이 발생했습니다. 

 

 

다행히 지금은 사회적 거리 두기가 1단계로 내려갔지만

외부적인 영향에 의해 너무 큰 타격을 받아서 화나기도 하고

무력함을 느낀 시기였습니다.

 

 

 

 

 

2) 중국 사례

 - 위험 인지 시기 : 2019년 12월 30일

 - 특이점 :

1) 2020년 1월 7일, 우한시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유행 시작

2) 2019년 12월 30일, 중국 학자들 코로나바이러스로 이한 팬데믹 경고 > 중국 정부에서 묵살시킴  > 뒤늦게 사과. 

 

 

 

 1) 중국 - 팬데믹 위험 경고 발표일

 

중국, 2019년 12월 30일

 

 

중국 내부에서도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한

큰 위기가 있을 것이라고 발표가 있었더라고요(!)

 

시기는 2019년 12월 30일 (중국 시각 기준), 

만세력으로는 기해년 / 병자일 / 신축일이라고 읽습니다.

 

그리고 중국은 무토라고 하는

양의 기운을 가진 흙을 뜻하는 사주 기운에 속하는 나라로 보는데요.

 

2019년 12월 30일(중국 기준)은

중국의 달갑지는 않은 물의 기운이 들어오는 날 

이라고 보이나 중국한테 나쁘지만은 않은 것 같습니다.

 

원래 입에 쓴 약이 몸에는 좋다고 하잖아요.

 

언뜻 보기에 중국의 입장에서는

현재 중국 사회 체계에 혼란을 주는 위기라고 인식하고,

묵살 시켰으나 결국 중국에게 필요한 말이었지요. 

 

그 이후 중국 정부는 소 잃고 외양간도 부숴진 상황을

학자들에게 사과를 하게 됩니다 ㅠ.ㅠ 

 

 

 

 

국가 정세, 리더의 성향 등등 여러 가지 요소에 따라서

향후 팬데믹 상황 대처 방법,

팬데믹 이후 세계에서 입지가 달라질 것으로

많은 사람들이 예견합니다.

 

 

2020년이 가진 사주의 기운으로만 봤을 때는

한국에게는 생각지 못한 변수이고

그 변화가 달갑지 않은 사람이 더 많을 것으로 보입니다. 실질적인 피해규모도 큽니다.

 

하지만 갑경충이 나쁜 것은 아닙니다.

누군가에게 기회가 되는 시기이기도 합니다.

또  불합리한 것들이 제거되기도 하고 

ZOOM과 같은 원격 업무 프로그램 등

새로운 가치가 조명받는 시기입니다.

 

 

따라서 팬데믹 이후의 한국은 '잘 버텼을 경우'

새로운 가치를 발견하고, 변화, 혁신을 불러오는

갑경충의 시기가 될 것이라고 봅니다.

 

 

 

 

중국의 입장에서 코로나는

미사일 한 발 안 쏘고 전쟁에서 이긴 것에 가깝기 때문에

중국에게는 기회가 되었을 팬데믹이라고 생각됩니다.

 

 

국가별로 커다란 틀로 이야기 했지만

이 어려운 시기 조금이라도 피해가 덜 가면서

많은 분들이 버티실 수 있도록 진심으로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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